필요하지 않을 줄 알고 28000원에 샀다가 팔았는데...  또 다시 찾게 된 레이닥 형광증백제 검출기... 만원이 훌쩍 올라버린 가격에 재구매를 하게 되었어요. 역시나 보라색은 무형광 푸른색은 형광 ...분별이 쉽지 않은 색도 있어서, 그 중간색도 있다 그럴까.... 암튼 불빛이 눈 나빠 질까봐. 애가 가지고 놀기에 걱정되서 팔았던 제품이예요. 다시 비싸게 살 줄 몰랐던. 이불 구매를 하게 되었는데 매장마다 답변이 달라 검출기를 구매하게 되었어여. 확실히 결과를 확인하게 되었는데...  양 털 안에 형광 실인지 푸른빛 실이 점점이형광증백제 임을 나타내고 있더라고요. 공장에서 형광증백제 실이 들어간건지. 많이도 들어갔더라고요. 재봉실도 형광증백제 실이고...  무형광 제품인데  .... 암튼 레이닥 덕분에 확실히 알게 되어 속이 시원하더라고요. 레이온 제품은 대게 무형광이라 다행이었네요. 암튼 필요할 때가 있어서 잘 갖고 있다가 써야 겠네요.